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노구 관련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251화 === [youtube(YjHFMbP5Vb0)] 여느 때처럼 노구와 이영감은 장기를 두거나 노구 집에서 누워있는 등 무료한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. 거실에서는 영삼과 친구들이 오중중 게임[* 221화에서 오중이 만들어 보급한 그 게임이다.]을 하고 있었다.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집으로 돌아와도 여전히 무료할 뿐이었다. 저녁이 되어 윤영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간다고 나갔을 때 노구와 이영감이 차를 타고 가는 윤영에게 우리도 끼워달라고 해서 파티 장소에 가게 된다. 파티를 하는 술집에는 윤영, 오중, 재황, 민정, 지헌, 재희 등이 파티에서 커플 게임을 하고 있었다. 나이 든 사람들이 왔다고 해서 흥이 깨지려고 할 때 윤영이 잠시 구경만 하다 갈 거라고 양해를 구한다. 그뒤 노구가 파티에서 하는 커플게임을 어떻게 하는 건지 물어보고, 노구와 이영감도 끼어서 하기로 했다. 이영감이 노구 보고 여자 역할(...)을 하라는 건 덤. 노구와 이영감은 젊은 사람들이 하는 막대과자 먹기, 종이 위에 짝을 안고 서 있기, 두명 세명 짝짓기 등을 무리 없이 해내면서 젊은이들과 파티 분위기 속에서 잘 어울렸다. 돌아오는 택시에서 노구와 이영감이 인형을 안고 타길래 기사가 손주들 줄 거냐고 묻자 우리 거라고 답한다. 그러고 '30년만 더 젊었어도...'라고 하면서 젊은 시절의 노구와 이영감이 커플 게임을 하는 상상 장면으로 끝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